오늘(2023년 6월 8일-목) 3번째 방문지는 삼척 초곡용굴 촛대바위이다. 동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삼척 초곡용굴주차장에 들어간다. 해안가에 조성된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입구이다. 입구에서 출렁다리를 거쳐 촛대바위까지 갈 수 있었다. 용굴, 피라미드바위, 사자바위, 거북바위는 공사 중이라 들어갈 수가 없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입구에 들어서면,용굴과 어부에 대한 전설을 기록해 놓은 표지가 보인다. 잘 정비된 촛대바위길을 따라 가 본다. 입구에 방파제와 등대도 보인다. 먼저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도 올 때 보기로 하고 곧바로 들어간다. 이곳이 포토죤광장이다. 이 곳 포토죤에서 나도 폼잡고 한 장 찍어본다.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화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