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2년 8월 6일-토)은 지리산 산행을 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집을 출발해 신사역에 도착한 시간은 6시 30분이다. 차량은 신사역에서 7시 정각에 지리산 성삼재를 향하여 출발한다. 달리고 달려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이다. 안내 대장은 서울 출발시간은 17시 30분이라고 한다. 버스 대기장소는 화엄사 매표소 입구 버스정류장이라고 한다. 시간에 맞춰 하산하려면 시간 분배를 잘해야 한다. 오늘 산행한 코스는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거쳐 화엄사방향으로 내려와 무냉기에서 화엄사계곡을 타고 화엄사로 내려왔다. 산행시간은 5시간 10분이 걸렸다. 11시 31분. 성삼재 주차장에 우리를 태운 버스가 도착하여 곧바로 산행 준비를 한다. 산행 들머리 성삼재이다. 노고단 고개까지는 2.6km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