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3년 3월 25일)은 동창들과 1박 2일 모임이 있는 날이다. 아침 일찍 보스턴님을 만나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을 타고 청평역으로 간다. 청평역에서 *창이 친구 차로 움직이기로 했다. 잠시 후 청평역에 도착한 *창이 친구차를 타고 오늘의 산행지 춘천 삼악산으로 간다. 삼악산 입구 등선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창이 친구가 준비한 빵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곧바로 등선폭포 입구에서 부터 산행을 출발한다. 매표소에서 1인당 2천원을 주고 입장료를 매표한다. 그런데 모든 입장료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등선폭포 입구이다. 입구에서 부터 바위가 웅장하다. 마치 주왕산 계곡에 온 것 같다. 주왕산계곡도 입구에 들어서면 바위가 웅장하다. 우리 친구들 삼악산 안내표지를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