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산/굴봉산,검봉산,강촌봉화산 4

동창들과 함께 1박2일여행(춘천삼악산 등선봉,가평마린보이팬션,춘천공지천닭갈비)

오늘(2023년 3월 25일)은 동창들과 1박 2일 모임이 있는 날이다. 아침 일찍 보스턴님을 만나 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을 타고 청평역으로 간다. 청평역에서 *창이 친구 차로 움직이기로 했다. 잠시 후 청평역에 도착한 *창이 친구차를 타고 오늘의 산행지 춘천 삼악산으로 간다. 삼악산 입구 등선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창이 친구가 준비한 빵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곧바로 등선폭포 입구에서 부터 산행을 출발한다. 매표소에서 1인당 2천원을 주고 입장료를 매표한다. 그런데 모든 입장료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등선폭포 입구이다. 입구에서 부터 바위가 웅장하다. 마치 주왕산 계곡에 온 것 같다. 주왕산계곡도 입구에 들어서면 바위가 웅장하다. 우리 친구들 삼악산 안내표지를 살펴..

옛 직장 동료 선후배와 함께한 문배마을 추억

오늘(2019년 7월 13일-토)은 그동안 한솥밥을 먹고 지냈던 옛 직장 동료, 선후배를 만나는 날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상봉역에서 만나 경춘선 전철을 타고 백양리역에서 내렸다. 곧바로 대기 중인 엘리시안 강촌에 가는 버스를 타고 엘리시안에 도착했다. 엘리시안은 숙박시설과 예식장, 스키장 등 복합 레저타운이었다. 우리는 엘리시안 강촌 웨딩홀 건물을 지나 검봉산 산행을 한 후에 문배마을에 도착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신가네" 식당이다. 한 여름이라서 우리는 식당에 들어가 가벼운 복장으로 자리 잡고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친 후 구곡폭포를 거쳐 강촌역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옛 직장 동료, 선후배와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동영상 1 동영상 2

강촌역에서 시작한 검봉산~봉화산 원점회귀 산행

1. 산행 장소 : 강촌 검봉산(530m), 봉화산(526m) 2. 산행 일시 : 2014. 11. 15(토), 10시 40분~16시 40분(6시간) 3. 산행코스 : 강촌역~검봉산~이정표~감시카메라~봉화산~헬기장~강촌역 4. 산행 인원 : 5명(나, 갈레 님, 어성초님, 뫼가람님, 잎새님) 5. 산행거리 : 12.4km(강촌역~검봉산=3.6km, 검봉산~봉화산=4.7km, 봉화산~강촌역=4.1km ) 검봉산과 봉화산은 강원도 춘천의 강촌에 있는 산입니다. 강촌은 북한강을 끼고 강촌역이 자리 잡고 있어 예전부터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MT 장소로 많이 애용되던 곳으로 (구) 강촌역 주변의 북한강변, 구곡폭포, 문배마을 등의 볼거리와 젊은 청춘들의 낭만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검봉산은 해발 530m의 육산으로..

경춘선 굴봉산역(굴봉산,검봉산,봉화산)에서 강촌역까지 산행

1. 산행 일시 : 2011년 2월 23일(수). 10 : 30~18 : 00 (7시간 30분) 2. 산행코스 : 굴봉산역~굴봉산 정상~검봉산~봉화산 정상~강촌역 하산(약 14km) 3. 산행 인원 : 3명(불나비, 산사랑님, 김*진 님) 오늘은 아침 일찍 상봉역에서 산사랑님과 김*진 님을 만나 경춘선을 타고 굴봉산역으로 간다. 굴봉산역에서 굴봉산 정상에 오른 후 골프장을 거쳐 검봉산길로 접어든다. 등산로 옆에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타고 있었다. 2월 하순이라서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능선에 오르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검봉산을 거쳐 얼마나 걸었을까? 드디어 봉화산 정상에 올랐다. 봉화산 정상에 올랐을 때는 우리 모두 지쳐있었다. 그래도 갈길이 멀다. 강촌역까지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