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여행스케치

동해 무릉별유천지

불~나비 2023. 6. 10. 15:40

오늘은 동해여행 2박 3일 중 2일 차이다. 오늘은 첫 번째 동해묵호 논골담길을 탐방한 후, 곧바로 두 번째 방문지 동해 무릉별유천지로 달려간다.

 

 

무릉별유천지는 오프로드루지,스카이글라이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2개의 커다란 호수를 보면서 주변을 걸을수 있는 코스도 있다.

 

 

 

체험시설 요금표이다. 우리는 1인당 입장료 6천 원을 내고 들어갔다.

 

 

 

무릉별유천지방문자센터이다. 이곳에서 매표후 입장하여야 한다. 

 

 

무릉별유천지 종합안내도를 살펴본다. 

 

 

무릉별유천지를 구간별로 3군데 멈추어 서는 이동 수단이다. 

 

 

우리는 먼저 쇄석장 정류장에서 내렸다. 6월9일부터 6월 11일까지 3일간 축제를 한다고 한다. 우리는 하루 전에 와서 그리 붐비지 않고 구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운영진들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쇄석장 4층 카페에서 바라다 본 전망이다.

 

 

주요 체험시설에 대한 안내도이다. 스카이글라이더는 우리가 돌아다니는 동안 계속해서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4명이 동시 탑승가능하고, 왕복형 글라이딩 놀이기구로 이용자들의 대화 소리까지도 가까이 들렸다. 한번 타보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을 것 같아 감히 용기를 못 내었다.

 

 

쇄석장 4층 카페에 올라 쌍용시멘트 아이스크림을 신청하였다. 이용자들이 많아서 줄지어 예약한 후 한참 후에야 받아 볼수 있었다.

 

 

쇄석장 4층 카페에서 바라다 본 "청옥호"이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축제준비에 텐트를 치는 등 한참분주한 모습이다.

 

 

하늘도 맑고 전망은 더 아름답다.

 

 

정상에 버스를 타고 올라가 내려서 주변을 구경한다. 정상에서 바라다본 "청옥호"의 모습이다.

 

 

정상에서 왼쪽으로 바라다 본 "금곡호"의 모습이다.

 

 

정상에 설치된 표지이다. 오프로드루지 탑승장 안내도이다.

 

 

 

정상에 올라 "청옥호"를 바라다 본다.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진 후 걸어서 내려가 보기로 한다.

 

 

금곡호 입구에 도착했다. 수심이 5m~15m라고 한다.

 

 

금곡호 주변을 둘러본다.

 

 

 

금곡호 주변에 주성된 꽃밭이다.

 

 

 

또다시 내려오다 보면 만나게 되는 라벤더정원이다.

 

 

라벤더 정원에서 "청옥호"를 바라다본다. 우리는 이곳에서 탐방을 마친 후 곧바로 점심식사를 하러 간다. 점심식사는 동해에서 유명한 생선찜식당이다. 점심을 먹은 후 또다시 삼척으로 이동한다. 도착한 곳은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 주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