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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계곡따라 올라간 용문산 가섭봉

1. 산행일시 : 2011년 09월 02일(금). 11:50~17:30(5시간 40분) 2. 산행 장소 : 용문산 정상(가섭봉 1,157m) 3. 산행코스 : 용문사 매표소~(1km)~용문사 은행나무~(1.9km)~마당바위~(1.5km)~정상(가섭봉)~(2.1km)~능선길~(0.9km)~용문사 은행나무~(1km)~매표소(원점회귀 산행) 4. 산행 인원 : 3명(불나비, 뫼가람님, 김*석 님) 5. 산행거리 : 8.4 km 오늘은 이번 주 일요일 09월 4일 리딩을 맡은 용문산 사전답사에 나서기로 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준비한 후 상봉역에 도착한 시간은 9시 20분, 그러나 뫼가람님 일행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한참을 기다린 후에 10시 09분 전철을 타고 11시 15분에 용문역에 도착했다. 용문역에서 1..

중원산 조계골계곡 트레킹 후에 찾은 용문사

1. 산행일시 : 2011년 8월 15일(11:15~19:15) 2. 산행 장소 : 중원산 조계골(계곡 트레킹), 용문산 용문사(은행나무) 3. 산행 인원 : 8명(불나비+1, 뫼가람+1, 가우리+1, 푸른 초원님+1) 4. 산행코스 : 신점리~조계골~하산, 매표소~용문사(은행나무)~하산. 5. 계곡 트레킹 산행후기 연휴 마지막 날 우리는 부부동반 계곡 트레킹을 하기로 약속했다. 회기역에서 09시 30분에 만나 중앙선 전철을 타고 용문역으로 갔다. 용문역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50분, 용문역 1번 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신점리 가는 버스에 환승, 약 15분 정도 걸려 종점인 용문사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간단히 배낭 정리를 하고 조계골 입구로 들어섰다. 오늘 우리는 계곡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조계..

가평 칼봉산(경반계곡,용추계곡) 계곡산행

1. 산행 일시 : 2011년 8월 11일(11:00~19:00) 2. 산행코스 : 휴양림 입구 다리~경반계곡 관리사무소~경반분교터~회목 고개~칼봉산 정상~용추계곡~용추 휴양소 주차장(8시간) 3. 산행거리 : 14.8km(휴양림 입구 다리~경반사=5.8km, 경반사~칼봉산 정상=2.4km, 칼봉산 정상~용추계곡=2.1km, 용추계곡~용추 휴양소 주차장=4.5km) 4. 산행 인원 : 5명(불나비, 뫼가람, 산사랑님, 이*엽님, 김*욱님)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다. 산행지가 가평 칼봉산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근교산 행치고는 다소 먼 거리라 서두르지 않으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상봉역에 도착하니 9시 20분이었다. 오늘 같이 산행할 친구들에게 전화로 위치를 파악해 보니 거의 다 와 가는 중이..

화창한 여름 관악산 계곡산행

1. 산행 일시 : 2011년 08월 07일(일). 09:40~16 : 00(6시간 20분) 2. 산행코스 : 사당역~관음사~마당바위~연주대 정상(629m)~제4휴게소~서울대 시계탑 3. 산행 인원 : 음악과 산사랑 산악회원 15명(인호성 대장님 안내) 관악산(冠岳山)은 서울 남부(관악구, 금천구)와 경기(과천시, 안양시)를 가르는 산줄기로, 대도시와 위성도시를 끼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등산로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으로 나 있다. 또한 대도시 주변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능선과 기슭에 암봉이 많이 솟아 있고, 암릉이 여러 가닥 뻗어 있어 험난하다. 그로 인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戀主臺)는 고려가 망하자 10명의 ..

오랜 장마 후에 찾은 도봉산 계곡산행

1. 산행 일시 : 2011년 8월 5일(금). 09:30~17:30 2. 산행코스 : 도봉동 오봉초등학교 ~방학능선~쉼터~원통사~우이암~도봉 주능선~용어천계곡~문사동 계곡~도봉탐방지원센터 3. 산행 인원 : 3명(불나비님. 뫼가람님, 산사랑님) 4. 산행 일기 오늘은 긴 장마가 끝났나 보다. 아침부터 불볕더위가 시작된다. 이제 휴가도 막바지 성수기가 끝나갈 무렵이다. 그동안 장마 때문에 떠나지 못했던 휴가도 오늘은 맑은 날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바다로, 강가로 출발할 것이다. 나도 오늘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행하기로 마음먹고 뫼가람님과 상의 끝에 도봉산 계곡으로 산행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들머리는 산행 내내 그늘이 지는 방학능선 코스로 잡았다. 뫼가람님을 만나 09시 30분부터 오봉초등..

운무에 쌓인 불기산

1. 산행 일시 : 2011년 08월 03일(수) 11:30~17:30(6시간) 2. 산행코스 : 상천역~자갈 골 입구~우사~송전탑~잣나무 갈림길~불기산 정상~학생교육원~포회촌 마을 3. 산행 인원 : 4명(불나비, 뫼가람, 조 부장, 김 부장) 4. 산행후기 이번에는 경춘선을 이용한 서울 근교 산행을하기로 했다. 인터넷을 뒤져 가평 상천역 주변에 있는 불기산, 청우산 연계 산행을하기로 마음먹고 회원을 모집 평일 산행이 가능한 뫼가람,조 부장,김부장이 일행으로 결정되었다. 상봉역에서 10시에 출발하는 경춘선 급행열차를 탑승하고 가평에 10시 54분에 내렸다. 급행열차는 상천역에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춘천역에서 상봉으로 오는 완행전철로 갈아타기 위해서 가평역에 내렸다. 가평역에서 11시 14분에 출발하는 전..

남양주시 천마산 우중 산행

1. 산행 일시 : 2011년 08월 01일(월) 10:30~16:30(6시간) 2. 산행장소 : 천마산(810.2m) 3. 산행코스 : 평내역~그대가 아파트~천마의 집~정상~뽀쪽봉 ~천마산 수련장~마석 관리사무소 4. 산행 인원 : 3명(불나비, 뫼가람, 조부장)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으면서 제대로 정상을 밟아보지 못한 천마산이 늘 마음속에 있었다. 저번 겨울에 산악회에서 백봉산을 올라 마치 터널로내려오면서도 눈에 익혀 두었던 천마산을 오늘은 기어코 가보기로 마음먹고 뫼가람과 조 부장을 상봉역에서 만나 10시에 출발하는 경춘 급행열차에 몸을 싣었다. 10시 30분쯤 평내역에 도착하여 길을 묻고 물어 개천이 끝나는 부분에 위치한 그대가 아파트를 들머리로 삼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처음부터 산으로 들어갔으면..

암봉과 노송의 어울림 칠보산

2011-07-30 암봉과 노송의 어울림 칠보산 칠보산[七寶山778m]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과 칠성면 경계에 있는 산. 서쪽의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한다. 불교의 일곱 가지 보물인 금·은·산호·거저(바다 조개)·마노(석영)·파리(수정)·진주처럼 아름답다 하여 칠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송이버섯 산지이고, 청석골 골짜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각연사와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433) 통일대사 탑비 등이 있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보산 원점회귀 떡바위~와폭~안부~칠보산 정상~마당바위~안부~쌍곡폭포~탐방지원센터~쌍곡휴게소~떡바위(약 7.0km)

중원산 신점리계곡으로 올라 중원계곡으로 하산한 산행

1. 산행 일시 : 2011-07-24(일). 10:00~15:00(5시간) 2. 산행코스 : 용문 신점리 계곡~중원산 정상~중원계곡~상원리 하산 3. 산행 인원 : 12명(불나비, 이용모 님, 인호성님, 토함산님, 빠삐용님, 음악사랑님, 음악사랑 1님, 바위님, 박 부장님, 앨리스 님, 사니조아님, 날씬이님) 4. 접근방법 : 중앙선 용문역 하차~용문역 1번 출구 앞에서 용문사 가는 버스 탑승~용문사 도착 ~신점리 계곡 들머리 오랜만의 나들이였다. 조금은 어색할 거 같아 토함산 대장님을 미리 전화로 꼬셔 같이 참석하기로 하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이촌에서 갈아탈 용문행 전철을 불과 2~3분 차로 놓치고 나니 1시간에 2번밖에 없는 전철... 근 30분을 기다려야 된다 아뿔싸... 용문까지 가는 전철..

긴 장마 후에 오른 춘천 오봉산

1. 산행일시 : 2011년 7월 17일(일요일). 10:50~15:20 (4시간 30분 소요) 2. 산행코스 : 배후령~오봉산정상~홈통바위(구멍바위)~청평사~선착장 3. 산행 인원 : 음악과 산사랑 산악회 회원 13명(리딩 : 불나비 대장) 4. 산행거리 : 4.8km(배후령~정상=1.6km, 정상~급, 완경사 갈림길=1.4km, 급,완경사 갈림길~청평사=1.5km, 청평사~선착장=0.3km) 아침 6시에 일어나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창밖을 보니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강원 영서지방에는 오전에 비 온 후 오후에는 게인다는 예보가 있어 큰 걱정 안 하고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는데 웬걸, 장대비가 솥아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미 집을 나왔으니 발걸음은 한결 가벼웠다. 핸드폰에 문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