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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지역 부호들의 휴양지 천섬유람선 관광

우리 일행은 천섬에서 가까운 지역 호텔에 숙소를 잡았다. 아침 8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30여 분 만에 천섬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첫 출항하는 유람선을 타고 천섬 관광에 나선다. 80% 이상이 한국 관광객이다. 해설도 영어와 한국어로 해준다. 5년 전에 천섬에 왔을 때도 한국어로 안내멘트를 했던 것 같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지만 그래도 새롭게 느껴졌다. 자그마한 섬 2개가 세계에 사 가장 작은 다리 하나로 연결된 섬을 만날 수 있었다. 그곳은 한쪽은 캐나다령이고 다리 건너 한쪽은 미국령이다. 또한 하트 모양의 큰 섬이 보이는데 이 섬은 어느 왕이 자기 아내의 생일 선물로 주려고 성을 짓다가 아내가 생일이 돌아오기 전에 죽는 바람에 공사를 멈추었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섬이기도 하다. 오늘도 천섬 관광..

토론토 CN타워 전망대에서 바라 본 시내 모습

우리 일행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뒤로하고 토론토로 이동하였다. 토론토에 도착하여 CN타워에 올라갔다. CN타워에서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타워에 올라가서 투명 유리로 시내를 전망할 수도 있었고, 한층 아래로 내려가서는 아래가 뻥 뚫린 투명된 바닥에서 사진도 촬영하고 추억을 하나 둘 만들고 내려왔다. 토론토 CN타워 전망대 동영상

나이아가라폭포가 보이는 스카이론타워전망대

우리 일행은 꽃시계를 보러 갔다. 계절이 지나서인지 꽃은 시들어 있었다. 곧바로 헬기 탑승장으로 이동하였다. 헬기를 선택한 사람들이 시승을 마칠 때까지 우리는 주변 관광을 하였다. 주변관광을 마치고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는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에 올라갔다. 식당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었다. 테이블이 회전하면서 전망이 시시각각으로 변하였다. 식사는 턴테이블이 한 바퀴 돌면서 끝이 났다. 헬기 탑승장과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동영상(1) 스카이론타워 전망대 동영상(2)

나이아가라 승선장에서 혼플라호 탑승

아침 일찍 숙소를 출발하여 나이아가라 승선장에 도착한다. 줄지어 빨간 우비를 받아 쓰고 배에 탑승한다. 배를 타고 폭포에 더욱더 가까이 가 볼 수 있다. 폭포에서 나부끼는 바람에 폭포수가 온몸에 솥아진다.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나이아가라 승선장에서 혼플라호 탑승 동영상(1) 나이아가라 승선장에서 혼플라호 탑승 동영상(2) 나이아가라 승선장에서 혼플라호 탑승 동영상(3)

나이아가라 스카이론타워 야경투어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호텔에 짐을 풀고 곧바로 스카이론 타워 야경 투어에 나선다. 그야말로 강행군이다. 패키지 관광은 코스에 따라 많이보고 슬쩍 보고 지나가는 투어이다. 그래서 다리 근육에 힘이 있어야 따라다닐 수 있다. 가이드를 따라 스카이론 타워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다본다. 웅장한 함성이 하늘로 솟구치는 듯하다. 더 멀리 더 넓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다볼 수 있었다. 오늘 밤 10시에 불꽃놀이를 5분간 진행한다고 한다. 하지만 강하게 부는 바람으로 추워서 우리는 곧바로 숙소로 들어왔다. 나이아가라 스카이론타워 야경투어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자유관광

나이아가라 폭포 바람의 동굴 체험을 마치고 자유의 시간이 주어졌다. 주변 관광을 마치고 1시간 후에 차에 탑승하기로 한다. 우리는 미국 측 폭포와 캐나다 측 폭포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였다. 미국 측 폭포는 일자형이고 캐나다 측 폭포는 말굽형이다. 캐나다 측 폭포 쪽이 더 웅장했다. 세계 3대 폭포 중에서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단연 으뜸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번이 2번째 여행이지만 그래도 그 기쁨은 첫 번 여행 때와 같은 심정이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동영상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람의 동굴

캐나다 국경에 도착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했다. 우리는 우선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바람의 동굴 코스 체험을 하기로 한다. 매표를 한 후 줄지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간다. 동굴을 따라가다 보면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에 도착한다. 강한 바람이 불어 폭포가 나부끼는 사이에서 폭포수를 온몸에 맞아가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우리는 이곳에서 소리도 질러보고 환호성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람의 동굴 동영상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제트보트 체험

오늘은 뉴저지 숙소를 출발해 6시간을 달려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했다. 캐나다로 건너가기 전에 제트 보트장으로 간다. 제트보트 체험장에 도착하여 승선절차를 마친 후 우리를 태운 보트는 출발하였다. 맨 뒤쪽 4개 좌석 8명은 비옷을 입혀주었다. 운행할 때 물이 튀어 오르기 때문이다. 물살을 가르며 보트는 신나게 달린다. 체험장 직원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흥을 돋우기도 한다. 물살이 돌아 나오는 월풀 지역에서는 파도가 심해서 보트가 심하게 움직였다. 모두들 소리 지르며 원스 모어를 외쳤다. 스트레스 풀리는 신나는 시간이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제트보트 체험 동영상(1) 나이아가라폭포 제트보트 체험 동영상(2) 나이아가라폭포 젯트보트 체험 동영상(3)

대서양 로드아일랜드주의 진주 뉴포트항구

뉴포트 항구는 로드아일랜드주의 항구로서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이며 교육시설로는 해군사관학교가 있고, 테니스의 전당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일행은 수십억짜리 호화 요트가 즐비한 바닷가에 도착했다. 이날은 호화 여객선 크루즈호가 정박하여 항구가 사람들로 붐비었다. 크루즈호에서 내린 손님들이 버스를 타고 시내투어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에 정박해 있는 개인 요트는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나오도록 하였다. 우리 일행은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뉴포트 항구 관광에 나선다. 드넓은 항구를 유람선들이 떠 다닌다. 저 멀리 호화 유람선 크루즈 호도 정박해 있었다. 너무도 멋진 뉴포트항 유람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왔다. 뉴포트 항구 동영상(1) 뉴포트 항구 동영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