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튼관광

오늘은 뉴욕 맨해튼을 관광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8시에 팰팍에 있는 한남체인 앞에 집결하여 이동한다. 잠시 후 본대와 합류하여 11명이 투어버스를 타고 가이드와 함께 맨해튼 관광에 나선다. 링컨터널을 지나 9시에 맨해튼에 도착한다. 링컨터널은 길이가 2km이며, 허드슨강 지하 수중터널이란다. 맨해튼에 간 날은 우연히도 911 테러 13주년 되는 날이다. 그래서인지 주변 경계는 심한편이었다. 맨해튼 관광을 하면서 가이드가 도로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남북도로명은 에비뉴이고, 동서 도로명은 스트리트란다. 도로의 특징은 일방통행로였다. 우리는 선착장에 도착하여 10시에 출발하는 관광유람선에 탑승하였다.  1시간 동안의 유람선 관광은 죠지 워싱턴 교를 비롯하여 새로 신축된 무역센터 건물 등 맨해튼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한인타운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한 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들어가 헬기를 타고 맨해튼을 구경하는 것처럼 안경을 끼고 시뮬레이션 체험을 하였다. 비용은 1인당 25달러였다. 다시 86층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맨해튼은 바둑판처럼 우뚝 우뚝 세워진 건물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또다시 투어버스를 타고 유엔본부를 지나 센트럴파크 앞에 정차하였다. 자유시간을 준다고 주변 관광을 하란다. 우리는 애플 본사 지하에 설치된 체험장에 들어가 구경하였다. 주변 센트럴파크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시간이 되어 투어 버스에 탑승한 후 명품거리를 지나 맨해튼 관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명물로는 브루클린교, 자유의 여신상, 록펠러 센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월가 증권거래소,, 크라이슬러빌딩, 월가증권거래소 황소상, 트리니티 교회, 유엔본부, 타임스퀘어, 타임스퀘어,타임스퀘어 등이 있다. 또한 911 테러로 새로 신축된 세계무역센터 건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