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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곡달산 아기자기한 6봉능선 산행

1. 산행제목 : 가평 곡달산(630m) 2. 산행일자 : 2012년 4월 27일(금요일), 11:40 ~ 16:45(5시간 5분) 3. 산행코스 : 솔고개~338봉~555봉~556봉~570봉~595봉~곡달산정상~금강사~한우재고개~한우재 4. 산행 인원 : 4명(불나비, 영계 촌놈님, 뫼가람님, 푸른 하늘님) 5. 산행거리 : 5.2km(솔고개~정상=2.5km, 정상~금강사=0.7km, 금강사~금강사 입구=0.5km, 금강사 입구~한우재=1.5km) 오늘 우리는 상봉역에서 경춘선 10시 04분 전철을 타고 청평역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청평역에 도착하니 10시 44분이다. 약 40분 거리다. 오늘 우리가 산행할 코스이다. 솔고개에서 출발하여 철탑을 거쳐 정상에 도착한 후 금강사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

청평 깃대봉,운두산,오독산 종주산행

1. 산행장소 : 깃대봉~운두산~오독산 2. 산행일시 : 2012. 4. 15(일) 3. 산행코스 : 청평중학교~깃대봉~운두산~파워 고개~오독산~수레 넘어 고개~수동 탑거리 4. 산행시간 : 6시간 30분(09:31~16:00) 5. 참가인원 : 5명(불나비, 인호성 대장님, 박 부장님, 오름님, 스텔라 님) 오늘은 상봉역에서 우리 산우님들을 만나 8시 12분에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을 타고 출발하여 청평역에 09시 02분경에 도착했다. 청평역에서 사진 촬영 및 간식, 김밥 등 을 준비하고 청평중학교 들머리에서 09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했다. 이번 산행은 배테랑 남자 산우님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 초반에 열심히 올라가기로 작정하고 발걸음을 재촉한다. 09시 06분 오늘 함께 산행할 산우님들, 좌로부터 스..

불암산에서 수락산 도정봉까지 종주산행

1. 산 행 지 : 불암산~수락산 2. 날 씨 : 아침에 비 온 후 그침 3. 산행일시 : 2012년 4월 11일 (수요일) 4. 산행대장 : 잎새 대장님 5. 산행총무 : 불나비 6. 산행코스 : 화량대역-원자력병원-불암산 정상-덕릉고개-수락산 정상-기차바위-도정봉-회룡역 7. 산행시간 : 6시간 40분(09시 46분~16시 26분) 8. 참 가 자 : 잎새 대장님, 인호성 대장님, 산도리님, 미풍님, 뫼가람님, 산산 골 감사님, 미소님, 허큐리스 고문님, 불나비(9명) 어제부터 봄비는 흠뻑 내렸다. 다행히 아침에 산행 출발할 때는 비가 그쳤다. 날씨도 차갑기만 하다. 화랑대역에 도착하니 잎새 대장님, 인호성 대장님, 산도리님, 미풍님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에 뫼가람님이 도착하여 우리는 산행..

산악회와 함께한 서산 황금산 산행

1. 산행 장소 : 서산 황금산(156m) 2. 산행일시 : 2012년 4월 8일(일) 09:40 ~ 13:10 (3시간 30분) 3. 산행 주관 : 음악과 산사랑 산악회 4. 산행 인원 : 회원 35명 황금산은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나지막한 산으로 중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주상절리가 발달하여 해안선이 아름다운 곳이다. 명소로는 해안 중앙부에 위치한 코끼리바위를 비롯하여 해식 창문, 해식동굴 등이 꼽히며 해안의 절벽 또한 풍치를 더해준다. 그래서 황금산은 산행보다는 해안 트레킹으로 더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황금산의 해안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물이 맑아 대산 석유화학단지가 들어서기 전만 해도 황금빛 모래가 가득하여 황금산이라는 지명이 더 어울렸으나, 지금은 그 아름다운 모래는 간데없..

산악회와 함께한 가평 보납산,마루산,물안산 산행

1. 산행일시 : 2012년 3월 4일(일요일) 2. 산행시간 : 11시 10분~15시 30분(4시간 20분) 3. 산행대장 : 잎새 대장님(총무 : 향기님) 4. 산행코스 : 급경사길~보납산~삼거리~마루산~삼거리~물안산~개곡리 5. 산행인원 : 20명(잎새 대장님, 인호성 대장님, 비사벌 대장님, 불나비, 푸코 님, 영계 촌놈님, 스텔라 님, 사니조아님, 이용모 님, 향기님, 빗방울님, 보스턴님, 빠삐용님, 산산 골 감사님, 허큐리스 고문님, 별희님, 뫼가람님, 수연님, 다빈님, 서호맨사님) 오늘은 가평에 있는 53 산중 3 산을 정복하기 위해 우리 산우님들이 상봉역에 모였다. 전철을 타고 가평역에 도착하여 보납산 입구까지 택시 5대에 나누어 타고 들머리에 도착하였다. 잎새 대장님이 새로오신 산우님들을..

호암산에서 삼성산을 거쳐 안양유원지로 하산하다

1. 산행 일시 : 2012년 2월 26일(일요일) 2. 산행시간 : 10시 50분~16시 30분(5시간 40분) 3. 산행코스 : 석수역~호암산~한우물~찬우물~삼성산~안양유원지 4. 산행 인원 : 9명(인호성 대장님, 청 이만세 회장님, 불나비, 푸코 님, 영계촌놈님, 인호성 1님, 스텔라 님, 사니조아님, 청이만세 1님) 오늘은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보지 못한 안양 호암산에 간다는 기대감에 아침 일찍 일어나 분주하게 움직인다. 집에서 8시 20분에 출발, 양주역에서 8시 40분 전철을 타고 느긋하게 석수역을 향하여 갔다. 그동안 수원 쪽으로 가본 지도 몇 년 되는 것 같다. 지하철은 디지털 공단 역을 지나 달리고 있었다. 디지털 공단역에는 여러 개의 아웃도어가 자리 잡고 있어 등산용품을 싸게 구입할 수..

깃대봉능선 설경 산행중 칼바람을 만나 종주를 중단하다

1. 산행일시 : 2012년 3월 24일(토). 11:06~16:40(5시간 35분) 2. 산행 장소 : 깃대봉(623.6m) 3. 산행코스 : 청평중학교~무인 산불감시 카메라 탑~깃대봉 정상~청평중학교(원점회귀 산행) 4. 산행 인원 : 2명(불나비, 미소님) 5. 산행거리 : 10.48km(5.24km 왕복) 오늘은 어제 내린 비로 날씨가 차갑다. 강원도 일부 지방에는 폭설이 왔다는 일기예보도 있었다. 아침까지도 보슬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었다.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댄다. 4월 중에 안내할 산행지를 오늘 사전답사하기로 되어 있어서 서둘러 상봉역에 도착했다. 미소님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상봉역에서 9시 59분에 출발하는 경춘선 전철을 타고 청평역을 향하여 갔다. 오늘 우리가 산행할 코스이..

봄이 동틀 무렵 가평 홍적고개에서 오른 몽덕산

1. 산행 장소 : 가평 몽덕산 (690m) 2. 산행일시 : 2012년 3월 10일(토요일) 13 : 31 ~ 15 : 53(2시간 23분) 3. 산행인원 : 4명(불나비, 뫼가람님, 가우리님, 푸른 초원 님) 4. 산행코스 : 홍적 고개(지암리 고개=도경계선)~몽덕산~홍적 고개(지암리 고개 원점회귀) 5. 산행거리 : 2.5km * 왕복 = 5.0km 오늘은 토요일이라 오랜만에 화악산에 있는 촛대봉에 가기로 하고 지인들과 함께 회사 앞에서 만나 가우리님의 승용차로 출발하였다.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드디어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입구에 도착하였다. 들머리는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고 날머리는 도경계선인 지암리 고개로 잡았다. 그래서 우리는 중간지점에 차를 주차해 놓고 자연 휴양림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11..

한북정맥 챌봉에서 호명산까지 능선은 부드러운 양탄자 길이었다

1. 산행 일시 : 2012년 2월 23일(목) 10:30 ~ 15:00(4시간 30분) 2. 산행 장소 : 챌봉(516m), 한강봉(474m). 호명산(423m) 3. 산행코스 : 여행스케치 ~ 챌봉 ~ 한강봉 ~ 호명산 ~ 복지 2리 마을회관 ~ 사원 산악 면접장 ~ 잣나무길 ~ 여행스케치(원점회귀) 4. 산행인원 : 3명(불나비, 뫼가람님, 꾼이야 님) 오늘은 작년부터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가보지 못한 한북정맥 챌봉 능선에 가기로 한다. 직원들과 함께 방학동에서 승용차로 출발하였다. 챌봉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나 한북정맥 코스에 있고 서울에서 멀지 않은 양주 부곡리에 있어 근래 산악인들이 많이 찾는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남쪽에 솟아 있는 한강봉은 해발 47..

계방산의 환상적인 설경과 주목나무, 그리고 이승복생가로 하산하다

1. 산행 일시 : 2012년 2월 12일(일), 11:00~16:30(5시간 30분) 2. 산행 장소 : 계방산(1,577m) 3. 산행코스 : 운두령~1,166m 봉~1,492m 봉~정상~주목군락지~옹달샘~이승복 생가~아랫삼거리 4. 산행 인원 : 27명(음악과 산사랑 산악회원) 5. 산행거리 : 9.5km 오늘은 산악회에서 주관한 겨울산행을 가는 날이다. 사당역에 모인 회원들을 태우고 2차로 복정역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던 산우님들이 탑승한 후 계방산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어느덧 사당을 출발한 차량은 운두령 고개에 들어섰다. 온천지가 흰 눈으로 뒤덮여있고 맑은 하늘은 푸른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계방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이 높고 크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