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수여행 1일 차(2019년 5월 4일) 마지막 코스로, 바다 위에 핀 꽃 한 송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섬 오동도, 지금은 육지와 방파제로 이어져 걸어서 가볼수 있는 섬, 오동도 관광에 나선다. 1935년 일제강점기에 길이 768m, 너비 7m의 방파제가 3년에 걸쳐 완공되어 섬에 이르는 통로를 겸하고 있다. 섬 전체가 동백나무와 식대 등 상록수로 덮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해안에는 기암절벽이 줄지어 있어 식물 경관은 물론 해안 경치도 아름다워 1968년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오동도 관광을 마치고 입구에 세워진 엘리베이터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동도의 모습은 가슴이 확 트이는 절경이었다.
여수 여행 1일 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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