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여행스케치

제주여행 9일차(cafe Glencoe)

불~나비 2020. 8. 15. 13:08

교래 자연휴양림 탐방을 마치고 비자림으로 가는 도중에 꽃망울이 활짝 핀  꽃밭을 보게 되었다. 곧바로 차를 돌려 들어가 보았다. 커피를 파는 카페였다. 카페에는 우리처럼 지나가는 길에 꽃을 보고 구경 온 사람들로 주차장은 북새통을 이루었다. 꽃은 수국과 핑크 뮬리가 주로 많이 보였다. 일단 입장을 하려면 커피를 먼저 주문하고 입장을 하여야 한다. 이 곳에는 웨딩사진을 찍는 신혼부부, 또는 젊은 남녀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비자림 입장시간을 맞추기 위해 대충 구경하고 비자림을 향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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