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4년 9월 26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 펜실베이니아 해리스버그에 있는 호텔을 출발하였다. 캐나다 국경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발하였다. 미국을 지나 다리를 건너니 국경을 넘는 절차를 거친다. 우리 일행은 버스에서 내려 검열관과 1대 1 면접 과정을 거쳐 국경을 통과하였다. 곧바로 점심식사를 한 후 스카이라운지에 올라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고 내려왔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또다시 버스로 30여분을 달려 나이아가라 온 더 래이크에 있는 월 풀젯 보트를 타러 갔다. 월 풀젯 보트 탑승료는 1인당 130달러였다. 탑승시간은 1시간이었는데 안내하는 안전요원이 아주 씩씩해 보였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우리는 젯 보트를 즐기며 구경할 수 있었다. 젯 보트가 끝나고 우리는 헬기투어장으로 왔다. 헬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 바퀴 도는 코스인데 탑승료는 1인당 150달러였다. 시간은 17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헬기 탑승이 끝나고 우리는 또다시 영화관으로 옮겼다. 영화관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한 영화를 상영하였다. 영화 관람이 끝난 후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 배정되었다. 호텔에서 짐 정리를 마친 후 우리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을 구경하러 나왔다. 스카이라운지에 올라가 야경을 구경하는데 밤 10시부터 5분간 불꽃놀이를 하였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다 보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터지는 불꽃과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내 가슴속에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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