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3년 11월 30일-토)은 2박 3일의 일정으로 회사 동료들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난다. 어디를 갈까? 미리 조사해 보고 상의해서 결정한 후 김포공항을 출발,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하여 이동하기로 한다.
13시 43분.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에코랜드이다. 에코랜드 정문 매표소의 모습이다.
에코랜드 매표소 앞에서 오늘 함께 한 직원들과 인증숏한다.
13시 53분. 먼저 중간중간에 서는 열차를 타고 에코랜드 곶자왈 탐방에 나선다.
첫 번째 정류장에서 내려 호수를 거닐어 본다.
첫 번째 정류장에서 함께 내린 사람들로 호수 주변은 잠시 북적인다.
호수 다리를 건너 다음 정류장으로 이동한다.
호숫가에 앉아 기념촬영도 하고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호숫가에 쉼터도 만들어 놓고, 목조선도 보인다.
여러 가지 놀이시설도 만들어 놓았다. 여름에는 물속에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다.
팔랑개비도 보인다. 구경할 것이 많아 보인다.
말위에 올라타 본다.
개선장군 앞에서 인증숏한다.
다음 정류장으로 간다.
14시 13분. 이제 다음 정류장에서 기차를 타고 다음 역으로 이동하여 커피도 마시고 곶자왈의 이모저모를 구경하였다. 이제 다음 코스인 성산일출봉으로 이동한다.
성산일출봉 탐방
16시 08분. 우리 여행친구 5명은 성산일출봉에 도착했다.
성산일출봉 입구에는 구경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봉우리를 향하여 걸어가 본다.
제주 성산일출봉을 상징하는 표지 앞에서 인증숏한다.
성산일출봉에 올라와서 바라다 보이는 인근 마을의 모습이다.
성산 일출봉 정상에서 인증숏한다.
하산길 나무계단이 보인다.
나무데크로 조성된 하산길이다.
하산하여 해변가로 가 본다. 해녀의 집이 보인다.
16시 46분. 우리는 해녀의 집에서 소주 한잔 기울인다.
이 곳은 성산 일출봉인데 오늘은 해가지는 일몰을 볼 수가 있었다.
일몰을 배경으로 한컷 인증숏한다.
성산일출봉 기념비 앞에서도 한컷 한다.
17시 23분. 나중에 내일 한라산 산행을 함께할 산사랑님이 합류했다
18시 43분. 제주에 왔으면 말고기를 맛보아야 한다면서 말고기 식당을 찾아가 본다.
말고기 무침이다.
말고기 구이도 맛을 본다.
오늘 식당 찾아 삼만리, 그래도 맛이 있다.
우리가 찾아 헤맨 제주 녹산장 가든이다. 내일 한라산 산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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