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년 12월 6일-토)은 대련여행 3일 차이다. 오전에 압록강 철교 관광을 마치고 유람선 관광에 나서기로 한다. 유람선은 제1유람선은 단체관광객이 많고 제2유람선은 북쪽으로 좀 더 가까이 운행한다는 블로그 글들이 많아 일단 제2유람선을 타러 간다.
단동 압록강 유람선 동영상

제2유람선이다. 오늘은 한가한 모습이다. 먼저 제2유람선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한다. 출발시간은 13시 30분이다. 요금은 60위안이다.

표를 구매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 점심을 먹으러 간다. 장백산숯불갈비집인데 식당에 들어서니 앉을자리가 없었다. 고기코너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었다.

우리는 유람선 타는 시간을 맞추다 보니 숯불갈비대신 국밥을 한 그릇씩 먹기로 한다. 국밥을 먹는 코너는 한가했다. 이곳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조선족인데 단동에서만 14개의 식당을 운영한다고 한다. 우리는 이번여행 중에 이곳에서 처음으로 김치를 맛보았다.

식사를 마치고 제2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했다. 나이 드신 관광객은 유람선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승선하기 전에 화장실에 들러야 한다.

유람선에 승선하여 2층으로 올라왔다. 오늘도 바람이 불고 차갑기만 하다.

드디어 13시 30분에 유람선은 출발한다. 운항시간은 한 바퀴 돌고 오는 30분 코스라고 한다.

1층 내부모습이다. 오늘은 관광객이 많지 않아 한가로운 모습이다.

고층빌딩이 숲을 이루고 있는 단동시내 모습이다.

압록강 건너 북쪽방향 건물들이다. 같이 간 일행 중 한 사람은 10년 전에 왔을 때는 북쪽방향에 건물들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보인다고 한다.

어느 소속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유유히 떠다니는 경비정의 모습도 보인다.

북쪽방향 건물들이 가깝게 보인다.

단동시내 건물들은 우뚝 솟아있어 빌딩 숲을 이루고 있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대조적이다.

기찻길이 이어진 압록강 철교가 보인다.

철길이 없어진 압록강 단교의 모습이다.

유람선에서 보는 압록강 단교의 모습이다.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선착장을 빠져나온다.

제2유람선 선착장 입구의 모습이다.

단동에서 압록강 단교와 압록강유람선 관광, 짧고 순간적인 4시간 여행을 마치고 대련에 가기 위해 단동역에 도착했다.

단동역에 마오쪄뚱 동상 앞에서 나도 같은 포즈를 취해본다.

15시 02분에 출발하는 대련행 기차를 타기 위해 수속을 밟는다. 나갈 때도 여권으로 확인을 받은 후 개찰구를 빠져나간다.

대련행 열차이다. 열차가 멋있다. 최고시속 195km로 달리고 있었다.

올 때는 2시간 50분을 달려 대련역에 도착했다. 대련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호텔에 도착했다. 대련역에서는 호텔까지 비교적 가까운 거리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18시에 호텔로비에 모여 저녁식사를 하러 간다. 오늘 저녁 메뉴는 양꼬치구이라고 한다. 양꼬치구이로 저녁식사를 실컷 하고 야간 시내관광에 나선다.

시내관광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향한다. 대련 자유여행은 체력이 필요한 것 같다. 우리 일행 중 체력이 튼튼한 뫼가람님을 따라다니다 보니 힘이 든다. 그래도 내일 일정이 또 기대된다.
'해외여행 > 중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련여행(4일차) 동방수성 그리고 베네치아거리 (0) | 2025.12.09 |
|---|---|
| 대련여행 (4일차) 시내 재래시장 관광 (0) | 2025.12.09 |
| 대련여행(3일차) 단동 압록강 철교 (0) | 2025.12.09 |
| 중국 대련여행(2일차) 러시아거리 (0) | 2025.12.09 |
| 중국 대련여행(2일차) 비사성 탐방 (0) | 202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