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여행스케치

부산 태종대 유람선 관광

불~나비 2025. 11. 4. 18:19

오늘(2025년 10월 23일-목)은 이른 아침에 태종대 다누비열차 탑승을 마치고 유람선관광에 나선다. 내가 탑승한 유람선은 태원 유람선이다. 탑승시간은 딱 정해진 것은 아니고 인원이 차면 출발하는 형식인 것 같았다. 요금은 1만 5천 원이고 인터넷발권은 1만 2천 원이라고 한다. 선착장 탑승장으로 걸어 내려가 본다.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태종대! 태종대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만끽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유람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탁 트인 바다를 가르며 태종대의 숨겨진 비경을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임에는 틀림없다.

 

 

유람선매표소는 성수기에만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운영자가 봉고차로 탑승객을 싣어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탑승장의 모습이다. 저 앞쪽에는 전복과 성게를 파는 노점상의 모습도 보인다.

 

 

 

선착장의 모습이다. 선착장 앞에는 갈매기에게 줄 새우깡을 2천원에 팔고 있었다. 새우깡을 들고 박스에 돈을 집어넣으면 된다.

 

 

 

태종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자랑한다. 태종대 유람선은 이러한 태종대의 절경을 가장 편안하고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태종대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마치 한 폭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태종대 유람선은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태종대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을 해설을 통해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선장의 설명을 들으며 유람선을 타면, 태종대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유람선 내에서는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손에 든 과자를 향해 날아드는 갈매기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오늘은 해안가에 바람이 세게 불어 먼바다까지는 못 나가고 해안가 주변으로 약 40분간 운행한다고 한다. 

 

 

 

선장은 주변 경관을 보면서 그에 얽힌 사연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는 기쁨도 잠시 후 너울대는 파도에 놀라 대기실로 들어오고 말았다.

 

 

 

이제 태종대 유람선관광도 마치고 다음 여행지 해운대해수욕장을 향해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