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3년 10월 6일-금)은 속초 로데오거리 축제 관람을 마치고 엑스포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칠성조선소에 들러 보기로 한다. 칠성조선소는 1952년에 원산조선소라는 이름으로 지금의 자리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 후 2017년 8월까지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배를 만들고 수리하여 바다로 보내는 일을 했다. 그리고 2018년 2월 칠성조선소는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개방되었다. 지금 공간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칠성조선소는 청초호 바로 앞에 있어 카페의 전경은 연인들의 쉼터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속초 칠성조선소 구경을 마치고 엑스포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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