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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몬트레이 퍼블비치해변 17마일드라이브,덴마크민속마을솔뱅)

불~나비 2019. 10. 29. 10:29

오늘(2019 년 10월 28일- 월)은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5시에 출발하여 한국식당에 도착 설렁탕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치고 몬트레이로 향한다. 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퍼블 비치 해변 bird rock에서 물개가 노닐고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한다. 또다시 달려 골프장으로 유명한 17마일을 버스로 드라이브하며 지나간다. 유명인들의 저택이 있다고 가이드는 설명해 준다. 이곳에는 연습 골프장이 5개나 있고 메인 골프장이 한 곳 있는데 , 모든 골프인들은 이곳 퍼블 비치 골프장에서 라운딩 한번 하는 걸 소원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우리는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를 마치고 덴마크 민속마을 솔뱅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간다. 덴마크 민속마을 풍차 식당에서 돈가스 비슷한 음식으로 식사를 한 후 시내 투어에 나선다. 덴마크인들은 나름 자부심이 강하다고 한다. 덴마크 국기를 달아 놓은 집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지붕 위에 원앙새가 2마리 있으면 부부가 잘 살고 있는 집이고, 원앙새가 한 마리 있으면 과부 아니면 홀아비 혼자 사는 집이라고 한다. 우스개 소리겠지만 투어 중 실제로 지붕 위에 원앙새가 2마리 있는 집도 보였고, 한 마리 있는 집도 보였다. 덴마크 민속마을 투어를 끝으로 미국 서부여행 일정은 마감한다. 우리는 투어버스를 타고 LA공항에 도착했다. 이제 잠시 후면 LA공항을 출발하여 뉴악 공항으로 갈 것이다. 이번 서부여행 7박 8일간 일정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몬트레이 퍼블비치해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