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8년 4월 8일-일)은 우리 산악회에서 회원 8명이 곰과 여우님 차량으로 이천 원적산 산행에 나선다. 마침 오늘은 백사마을 산수유축제기간이다.
곰과 여우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출발한다.
백사마을 산수유축제장은 붐비는 차량들로 정체를 이룬다. 간신히 도착하여 주차를 한다.
주차장 주변의 식당건물이다.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이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인지 좀 한가한 편이다.
영축사 입구이다.
작은 사당이 보인다. 남당이라고 한다.
우리는 축제장은 뒤로하고 좌측으로 올라간다.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백사 산수유마을을 알리는 표지판도 보인다.
우리 일행은 원적산 입구에 도착했다. 산행안내지도를 보면서 가야 할 길을 익혀둔다.
산수유마을 종합안내도이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쉼터도 있다. 간단히 몸도 풀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잠시 후 자그마한 폭포가 나온다. 비가 많이 안 와서인지 물줄기가 약하다.
조금 더 올라가다가 박 부장님과 뫼가람님은 잠시 쉬어간다.
천덕봉을 알리는 표지가 보인다. 우리는 정상 방향으로 올라간다.
우리의 1차 목적지 원덕산에 도착했다. 사방이 확트여 조망이 좋다.
천덕봉 방향으로 더 올라간다. 헬기장을 만났다.
우리가 가야 할 천덕봉 방향이다. 능선길 따라 곧장 산행을 계속한다.
나도 이곳에서 인증숏 해본다.
드디어 천덕봉에 도착했다. 오늘 같이 산행한 우리 8명 단체사진이다.
정상 주변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다.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조망이다.
정상에서 동원대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다본다. 걷기 좋은 길이다.
우리는 정상에서 내려와 널찍한 곳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하산을 한다. 하산하는 길도 걷기 좋은 길이다.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다 보면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된다.
하산하는 길은 스펀지처럼 포근한 육산이다.
오늘 원적산 천덕봉 산행 우리 산우님들 모두 안전하게 하산했다.
산수유마을로 원점 회귀했다. 축제장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늘도 우리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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