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여행스케치

물위에 떠있는 암자 서산 간월암

불~나비 2026. 1. 3. 19:44

오늘(2026년 1월 1일-목)은 당진 장고항에서 해돋이를 보고 물 위에 떠있는 암자 간월암을 보기 위해 서산으로 간다. 당진에서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데 무려 70km 거리를 남쪽으로 내려가 서산 간월암으로 간다. 간월암은 노을빛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와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되고 밀물 때는 섬이 되는 신비로움을 가진 암자라고 한다. 당진에서 11시쯤 출발하여 서산 간월암에 도착한 시간은 12시경이다. 

 

 

간월암에서 우리 산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춤을 추는 AI동영상

 

 

간월암 가람배치도이다. 간월암은 고려 말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달을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고 하며. 조선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다.

 

 

 

썰물 때 길이 만들어져 건널 수 있는 간월암이다.

 

 

형형색색 소원등이 달려있다.

 

 

관음전이다.

 

 

무학대사 지팡이 사철나무이다. 무학대사가 평소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으며 이 지팡이가 다시 살아나면 불교가 흥왕하리라 하고 예언하였다는 설이 있다.

 

 

 

 

 

 

간월암은 서산 8경중에 하나이다. 간월암 탐방을 마치고 광천시장에 있는 미도식당에 들러 젓갈백반과 소고기불백으로 점심을 먹고 서울로 출발한다. 새해 1박 2일 해돋이 여행도 우리 산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