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산/주금산,천마산,깃대봉,축령산,서리산

천마산역에서 출발한 천마산 산행

불~나비 2014. 5. 7. 11:17

1. 산행 장소 : 천마산

2. 산행일시 : 2014 년 1월 18 일

3. 산행코스 : 천마산역~묵현리~뾰족봉~정상~돌핀약수샘~천마의집~수진사입구( 5시간)

4. 산행 인원 : 9명(불나비님, 대광님, 응연 님, 사니조아님, 아침노을, 묻지마님, 인호성님, 주노님, 곰님)

 

오늘은 천마산 가는 날이다.

상봉역에서 모인 일행은 춘천행 열차를 타고 목적지인 천마산역을 향해서 출발한다.

천마산은 경춘선 천마산역이 생겨서 산행하기가 수월해졌다.

천마산역에 내려 묵현리 빌라촌을 지나서 경춘선 터널 옆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날씨는 바람도 없고 따뜻하여 눈 도하나 없다.

처음부터 산행 코스가 계속 오르막이라 힘이 든다. 완전히 깔딱이다.

계속 오르니 왼쪽으로 천마산 스키장이 보인다 휴일 이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타고 내려온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인증숏~~

계속해서 오르막을 오르니 관리소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뽀족봉을 지나서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올라 단체사진을 찍고 점심 먹을 장소로 이동한다.

내려오는 길은 햇볕이 없어서인지 빙판이다, 아이젠 착용 후 조금 내려서 점심 먹을 장소로 이동

이곳은 작년 산행 때 점심을 먹던 장소로 바람이 없고 따스하다, 작년 이곳에서 먹던 잎새님표

과메기가 생각난다~~

식사 후 출발 하산길에 오른다, 하산은 호평동 버스정류장이다.

수진사 옆 정류장에 도착하니 인호성 대장님 왈 함백산 산행 시간과 같단다, 5시간~~

버스를 타고 호평역으로 이동 감자탕으로 뒤풀이를 간단히 하고 서울로 출발~~

처음 시작해서 뽀족봉까지의 코스가 계속 오르막이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난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오늘 산행 리딩 해주신 불나비님, 후미에서 고생하신 인호 형님, 함께 즐거운 산행을

해주신 대광님, 응연 님, 사니조아님, 묻지마님, 아침노을님, 주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해서 더 즐거운 천마산 산행되었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