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직원 일행이 덕적도 여행을 출발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노원구청 앞에 도착하여 9인승 차량으로 인천을 향해 출발한다. 우리 일행이 인천 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9시이다. 우리는 11시에 출발하는 고속여객선을 예약했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가 있어 주변 밴댕이 회마을로 갔다 여행 1일 차(인천 연안여객선터미널)아라뱃길 유람선 매표소를 지나자 밴댕이 회상가 지역이 나타난다. 밴댕이 회마을 상가 2층에서 바라다 보이는 인천 연안여객선터미널의 모습이다. 상가에서 방금 사 가지고 온 밴댕이 회무침으로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밴댕이 회무침 맛 지금도 생각하면 군침이 돈다. 마음씨 좋은 식당 주인이 섬에 들어가서 먹으라고 정성스럽게 싸준 간장게장은 아끼다가 민박집 냉장고에 그냥 두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