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여행스케치

가평 레일바이크 여행

불~나비 2025. 11. 29. 14:01

오늘(2025년 11월 13일-목)은 오전에 춘천 남이섬 관광을 마치고 오후 일정으로 가평 레일바이크를 타러간다. 이동수단은 택시이다. 가평레일바이크에 도착하여 먼저 티켓팅을 한다.

 

 

가평레일바이크 동영상

 

 

매표소에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혀있었다. 13시까지 기다린후 14시에 출발하는 2인승 레일바이크 티켓을 구매할수 있었다. 레일바이크 운행시간은 9시,10시30분,12시,14시,15시30분,17시로 하루 6회 운행하고 있었다. 요금은 2인승은 3만6천원이다.

 

 

 

출발만 가볍게 저어주면 부드럽게 나아가는 반자동 레일바이크! 느티나무 터널과 북한강 철교를 지나며 힘은 덜고, 감성은 더한 여정을 만나 볼수 있다. 코스는 가평역을 출발해 경강역에서 회차, 다시 가평역으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로 8km거리이다.

 

 

레일바이크운행장소는 총3군데이다. 김유정레일바이크와 경강레일바이크는 수동인데 이곳 가평레일바이크는 반자동이다.

 

 

 

가평레일바이크 출발지를 가볍게 벗어나면서 만나게되는 북한강철교이다.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아직은 춥지않은 서늘한 가을 바람이다.

 

 

 

한 시대를 달리던 경춘선 열차는 멈췄지만. 그 길위에 새로운 추억이 이어지고 있다. 강촌레일파크는 정겨운 철길 위를 달리며,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레일바이크도 보인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사이를 가로질러 달려간다. 오늘은 아쉽지만, 숲이 우거진 나무를 상상해 본다.

 

 

 

이제 4km를 달려 경강역에 도착했다. 경강역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승만 운영한다고 한다.

 

 

 

옛 역사건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다. 지금 지하철이 생기기 전에 옛 경춘선일때는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을것이다.

 

 

 

경춘선 경강역에 앉아 쉬면서 기념사진 한장 남겨본다.

 

 

 

옛 표지 그대로 남아있다. 성북,청량리방면 그리고 춘천방면 방향표지가 보인다. 

 

 

 

이제 남은 4km구간을 힘껏 달려본다. 그래도 반자동이라 힘은 덜들었다. 종착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가평역으로 이동한다. 오늘 여행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 여행이 또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