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해돋이로 유명한 강릉 괘방산 등명낙가사

불~나비 2023. 6. 10. 15:57

오늘(2023년 6월 9일-금)은 2박 3일 동해안 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도 강릉에서 속초를 거쳐 속초에서 일을 마무리한 후 서울로 출발하기로 한다. 아침 일찍 해안 일주도로를 따라가다가 보이는 괘방산 등명낙가사에 가보기로 한다. 괘방산 등명낙가사는 일출이 가장 잘 보이는 해돋이 명소라고 한다.

 

 

 

괘방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일주문 앞에 석탑도 보인다.

 

 

괘방산 등명낙가사 일주문이 보인다.

 

 

등명감로약수가 보인다. 한잔 먹어 보았다. 철성분 때문인지, 약간 쓴맛이 난다. 

 

 

세출문인가요? 어쨌든 안쪽으로 계속 올라가 본다.

 

 

극락보전도 보인다.

 

 

 

등명낙가사는 오층석탑을 제외하고는 최근에 지어졌다고 한다.

 

 

 

대웅전 앞에 있는 5층 석탑이다.

 

 

대웅전의 모습이다.

 

 

최근에 건축해서인지 대웅전의 모습은 역시 화려하다.

 

 

대웅전 안내글이다.

 

 

영산전의 모습이다.

 

 

이곳 등명낙가사 대웅전 앞에서 보면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대웅전아래 축조되어 있는 건물들이다.

 

 

오늘은 괘방산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곳 등명낙가사를 뒤로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강릉 감자옹심이 맛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만난, 소돌해안 아들바위 공원에 들어가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