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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를 둘러보다
불~나비
2014. 1. 10. 15:26
오늘(2014년 1월 5일-일)은 우리 회사 직원들과 함께 속초여행을 떠난다. 먼저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를 둘러보기로 한다. 카니발 1대로 우리 직원 8명이 단체 여행을 온 것이다. 눈발이 날리는 날, 낙산사로 오르는 길은 혼잡하여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한다.
낙산사 입구이다.
낙산사입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동해안 전경이다. 파도가 출렁인다.
낙산사를 한바퀴 둘러본다. 이렇게 경내에 들어와서 구경하는 건 처음이다.
계단 사이에 소나무가 서있다. "길에서 길을 묻다"라고 씌어있다.
낙화암 경내도 안내표지가 설치되어있다. 상당히 넓직하다.
정자에 올라가 주변을 조망해 본다.
해안 기슭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주변과 어우러져 멋지게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함께 여행 온 여행 친구들이다.
나도 한 장 찍어 본다.
이곳은 의상대이다.
동해안의 넘실대는 파도이다.
경내에 있는 연하 대이다.
해안과 어우러져 멋진 건물이다.
사진 촬영 지역에서 한 장 남겨 본다.
우리 여행 친구들과도 함께 한장 인증숏 한다.
낙산사 중앙에서 폼 잡아 본다.
눈발 내리는 날인데도 경내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였다.
커다란 불상이 보인다. 기도가 받아들여지는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라고 한다.
낙산사에 대한 설명을 적어 놓았다.
낙산사 관광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왔다. 역시 동해안은 속초 회가 최고이다.
횟집에 빙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식사를 마치고 속초중앙시장 닭강정집에 들러 한 마리씩 포장하여 차에 싣는다.
눈발을 맞으며 집에 가는 길에도 즐겁기만 하다.
오늘의 추억을 렌즈에 모두 담아 둔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나도 눈밭에서 오늘의 추억을 한 장 남겨본다.
모두들 사진 찍으면서 즐거워한다.
38교를 지나간다.
38교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쉬어간다. 오늘도 우리 여행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